미국 에너지부 장관 제니퍼 그랜홈이 2023년 3월 29일 푸에르토리코 아훈타스에서 카사 푸에블로 지도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로이터/가브리엘라 N. 바에즈/허가를 받은 파일 사진
워싱턴(로이터) – 바이든 행정부는 푸에르토리코의 태양광 기업 및 비영리단체들과 최근 폭풍으로 전력망이 마비된 푸에르토리코 자치령의 옥상 태양광 및 저장 시스템에 최대 4억 4천만 달러의 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목요일 밝혔습니다.
이 지원금은 2022년 말 조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한 법안에 포함된 10억 달러 규모의 기금의 첫 번째 단계입니다. 이 기금은 푸에르토리코에서 가장 취약한 가구와 지역 사회의 에너지 회복력을 향상시키고 미국령 푸에르토리코가 2050년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입니다. 목표: 연도별 재생 에너지원 100%.
제니퍼 그랜홀름 에너지부 장관은 푸에르토리코의 기금에 대해 논의하고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여러 차례 이 섬을 방문했습니다. 도시와 외딴 마을의 시청을 위한 그리드.
에너지부는 세 회사, 즉 Generac Power Systems(GNRPS.UL), Sunnova Energy(NOVA.N), Sunrun(RUN.O)과 협의를 시작했습니다. 이 세 회사는 주거용 태양광 및 배터리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총 4억 달러의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Barrio Electrico와 환경보호기금을 포함한 비영리단체와 협동조합은 총 4,000만 달러의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배터리 저장 장치와 결합된 옥상 태양광 패널은 기후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배출을 줄이는 동시에 중앙 전력망으로부터의 독립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허리케인 마리아는 2017년 푸에르토리코의 전력망을 마비시켜 4,600명의 목숨을 앗아갔다고 이 연구는 밝혔습니다. 노령층과 저소득층 지역 주민들이 가장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일부 산악 마을들은 11개월 동안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2022년 9월, 규모가 약해진 허리케인 피오나는 다시 한번 전력망을 파괴하면서 화석 연료 발전소가 주도하는 기존 시스템의 취약성에 대한 우려가 커졌습니다.
워싱턴 D.C.에 거주하는 티모시는 에너지 및 환경 정책을 담당하며, 원자력 및 환경 규제 분야의 최신 동향부터 미국 제재 및 지정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룹니다. 그는 지난 2년간 로이터 올해의 뉴스상을 수상한 세 팀의 일원이었습니다. 그는 사이클 선수로서 야외에서 가장 행복합니다. 연락처: +1 202-380-8348
미국 산림청은 금요일에 발표한 제안 규칙에 따라 국립 산림에서 탄소 포집 및 저장(CCS) 프로젝트를 허용하려고 합니다.
바이든 행정부는 월요일에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는 자재를 사용하는 39개 주의 150개 연방 건설 프로젝트에 20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정부의 구매력을 활용해 기후 변화에 대처하려는 최신 노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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